찬 표한장 손에들고 떠나갑니다. ♪~ ♬~~
맨하튼으로 가기위해 기차료를 구입했다.
역이름이 Kings Park다. 역시 남는건 사진뿐인가 보다.
별로 좋아보이진 않지만 2층짜리 기차가 다가오고 있다.
뉴욕 지하철이다. 이것은 매표기이다. 하루종일 버스나 지하철을 탈 수있는
패스가 우리나라 돈으로 7천원 했던거 같다.
맨하튼 지도
서울 지하철이 훨 좋지만... 기념삼아서...
저 멀리 자유의 여신상이 보인다.
Statue of Liberty
여기서 페리표를 산다. 부시 공원인가? 클린턴 공원인가? 헷갈린다. ㅋㅋ
거금 만원을 들여서 페리를 타고 자유의 여신상을 구경하기로 했다.
가슴이 벅차 오른다.
티비에서만 보던 놈을 드됴
눈앞에서 보는 순간
카메라 렌즈에 빗 방울이 묻어난다.
날씨가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공원안에는 대형 성조기가 펄럭인다.
뒷모습은 마치... 저요 저요 하는것 같다. ^^
우리나라 같으면 비둘기가 판을 칠텐데...
여기는 갈매기가 판을 친다. 그래서 이런 멋진 사진을 건질 수 있었다.
나 자유의 여신상 가봤었다. 증거 자료
이곳에서 맨하튼을 바라보면 정말 멋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