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전에 1년자 정비를 받았다. 얼마전 워셔액이 떨어져서 급하게 마트에서 한통을 보충 한 후 정비 때까지 기다렸다. 보통 카니발에는 워셔액 두통 이상이 들어간다. 내 챠랑은 2012년 8월 31일생인데... 9월생이라고 우기고 싶다. 그런데 아직 5천도 못 탔다. 좀 많이 굴려야 하는데... 1년동안 1만 5천정도는 탈거라 예상해 본다. 지금에 5분거리에 위치한 Auto-Q에 들렀다. 거기서 정기점검 주기표가 붙어 있어서 참고하려고 찍어 봤다. 그런데 상당히 주기가 짧게 느꼈진다. 아마도 상술이 심하게 적용된 주기표인듯 싶다. 정비를 끝마치면 도장을 꽝하고 찍어 준다. 마치 "참 잘했어요." 도장처럼 느껴진다. 기본점검 항목은 아래와 같은데.... 본네트 열어서 워셔액 보충하고 타아어에 공기만 넣어주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