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lexYun 2004/07/01 23:45 평일에는 빡시게 일하고 주말에 편안한 휴가를 누릴수 있었다. 보시다시피 호텔에 야외 수영장이 있다. 6월초지만 햇빛도 따사랍고 물도 전혀 차갑지 않았다. 더욱이 놀랄만한 사실은 호텔앞이 바다이다. 그 바다물을 끌어다가 수영장 물을 채워놓았다. 환상이지. 어찌나 짜던지... 그래도 멋진 수영장에서 잼나게 놀았다. 썬텐도 찔끔하고... 바닷물을 채운 수영장이라니... 상상도 못했었다. 바닷물을 채운 양식장은 봤는데... ^^; 포르투갈에서 간망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