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를 만들어서 작동을 해 봤다. 물론 맘속 주문으로 '공기가 엄청나게 깨끗해지고 있다'고 주문을 넣으며... 영롱하고 아름다운 모습 과는 거리가 있다. 옆에 12V 전원을 넣을 수 있도록 했다. 업데이트 및 디버깅을 위해서 뒷면에 구멍을 만들었는데... 구겨 넣다보니 위치가 미스다. 그래서 옆에 다시 구멍을 뚫었다. 실내와 실외를 구분했으며 현재 동작하는 모드를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자동모드이다. 아주 좋을 때는 꺼지고 보통일 때부터 1단계로 동작하며 4단계까지 증가한다. 동영상으로 작동 영상을 찍어봤다. 생각보다 아주 맘에 든다. 먼지를 만드느라 쬐금 힘들었다. 추가로 오늘 납뗌을 쬐금 해 봤다. 초미세먼지가 최악으로 나왔다. 납뗌이 이렇게나 무서운거였구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