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구로 부터(친구는 새로운 정보에 빠르고 열심히 하는 사람 임) Cousera 라는 무료 강좌 사이트를 소개 받았습니다.그 곳에서 미시간 대학의 파이선(Python) 과정을 들으며 공부를 했었는데 교수님이 상당히 쉽게 설명을 잘 해주셨고강좌에 대한 document도 잘 되어 있어서 영어로 듣는 강의였지만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전철에서 다운받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점시 시간에 Quiz를 풀고 이런식으로 매주 일정을 소화하다 보니어느덧 강좌를 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그리고 한 1년 넘게 추가로 강좌를 듣지는 못 했네요. 영어의 장벽도 있었고 뭔가 제 개인적인 의욕도 많이 사라진게 아닌가 싶습니다.요즘은 너무 더워, 의욕과 기력이 1도 생기지 않지만, 블로그를 통해 열심히 공부하고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