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커피와 DIY를 취미로 하는 알렉스윤입니다. 이번에 다산동 한적한 동네에 92도씨 로스터리 카페를 열게 되었습니다. 홍보 부족으로 많은 사람이 찾지는 않지만 조금씩 단골도 생기고 제가 로스팅한 커피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맛있는 커피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 블랜딩과 오늘의 커피(지극히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구매 후 나가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일에 한번씩 오늘의 커피가 바뀌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 추가로 스페셜티를 로스팅해서 핸드드립도 서비스 할 계획입니다.(주말에만)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코로나가 점차 잠잠해 질 때 쯤, 스마트 미러, 3D 도색 체험, 우리집 기상청 등 제가 좋아하는 만들기도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