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6명이 머문 숙소는 금강 초롱이예요. 비성수기 가격은 6인실 5만원이고 성수기와 주말은 조금 더 비싸요. 여러 세대가 함께 머무는 휴양원인데도 불구하고 방간 소음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단, 이날은 MT온 대학생들이 옆방에 머물러서 꽤나 시끄러웠는데... 관리 사무소에 부탁해서 조용히 시켰습니다. 전 까칠하니까... ^^ 이곳이 바베큐 할 장소랍니다. 개인용 석쇠와, 숫불, 토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가위와 짚게는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 가족은 방 앞에 준비를 했어요. 보통 돼지고기 목살을 많이들 먹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한우 모듬과 안창살을 준비 해 봤습니다. 이틀전 한우 쇼핑몰에서 인터넷으로 준문했고요. 출발 전날 받았어요. 보통 하루면 배송 된다고 하니 날짜를 잘 맞추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