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볼 머신 2

삽질기는 진행 중

요즘 고민이 많다. 꼭 짚어서 말하자면, 테니스 볼 머신을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거 같다. 아두이노 + BLE - 최신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 말 할 수 없다 구동부의 개별 기능은 일찌감치 확인이 끝났는데, 그걸 통합 시킬 기술이 내게는 많이 부족했다. 릴레이를 통한 볼 발사부와 모터 드라이버를 통한 볼 투입부는 쉽게 확인 했는데... 그걸 제어하려고 아두이노와 BT 4.0(BLE) 연결을 구상했었다. MIT App inventor 2를 공부해서 나름 BT 통신은 성공했고 핸드폰으로 아주 간단하게 동작하는 것을 확인 했다. 물론 제어 목적으로 시간 설정 및 On/Off만 동작 시킬 예저이라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 했는데... App inventor 2를 이용한 build 후 안드로이드 폰에서 BLE ..

[버기] Ball Feeding 동작 구현

테니스 2년차 초보의 몸 부림. 프로젝트 "테니스 볼 머신" 만들기 두번째 시간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 중이다.제 자리에서 볼을 튕겨서 스윙 연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머신(상용 머신이 있는지 모르겠다.)정면에서 볼을 쏴서 연습 할 수 있도록 하는 머신(피칭머신)진행 2회만에 한 가지 컨셉은 포기 하고 싶은 심정이다.생각보다 형태를 만드는게 쉽지 않다. 일단, 이름도 좀 근사하게 붙여주고 싶은데... TBFM - (Tennis Ball Feeding Machine) 이 딴건 집어 치우고...."테니스의 왕자"에서 스네이크 샷을 선사하는 카이도를 본 따"버기"라고 해야겠다.(스네이크 샷이 실제 "버기 윕"이라고 한다는 검색 결과...) 일단 진행 사항은...3D 프린터로 커플링을 출력해서 모터와 연결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