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동료로부터 받은 선물인 골판지 건담을
서진이와 함께 조립했다.
조립은 쉬웠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다.
서진이는 부품을 하나씩 떼어서 주는 반면 3살 서우는 이것 저것 던지고 빨고....
힘든 수간이 지나고 무사히 건담을 완성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무사히 완성된 건담이 자랑스럽게 창을 치켜들고 있다.
다른 각도에서 봐도 멋지다.
이렇게 멋진 건담이지만... 지금은 아이들 놀이방 어딘가 제각각 분해된 체로 짱박혀 있다.
그럴 때면 강력접착제로 붙여 놓고픈 생각이 든다. ^^;
P.S. 이건 비행기로도 변신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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