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모듈별로 하나씩 하나씩 테스트하며 핀을 적재적소에 분배시켰다.
엔코더는 전압문제로(5V) 포기하고, 대신 자주 사용했던 가변저항과 버튼으로 급 선회했다.
전체 회로도가 필요한 분들은 다운 받아서 참고하면 된다.
별거없어 보이는데 꽤나 복잡하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항상 복잡함.
빵판에 나름 깔끔하게 납뗌을 하는데... 이건 내 체질이 아닌 듯.
아무리해도 깔끔하지 않고.. 납뗌도 뭔가 계속 불안 불안 함. 작업 중 모터 드라이버 하나가 홀라당 타버렸다.
뭐가 문제인지도 모른체 계속 작업 함.
일단 LCD 동작 확인, FAN 동작도 확인 함.
공기청정기 위에 이렇게 둘턴데... 선 정리 어떻게하고 케이스는 어떻게 만드나?
아이들 스탠드 만들어 줄 때 사용한 UI를 고대로 가져와서 수정 할 예정. 하나 만들면 꾸역 꾸역 쓴다.
결국은 캐패시터가 펑하면서 터지고, 모터 드라이버 칩도 하나 박살 남. 이렇게 모터드라이버 2개를 날렸는데... 사실 IC 하나씩 날려서 나머지 IC로 쓸 수는 있음. 대신에 RC카 같은거는 못 만듦.
아마도 합선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된다. 빵판이 내 실력에 비해서 너무 촘촘하다.
아주 짜증이 이빠이 올라와서, 펜 속도는 포기하고 그냥 갈까 고민 고민하다....
빵판 없이 다이렉트로 선으로 연결 함. 다행이 모터 드라이버의 나머지 IC가 살아서 그걸 사용 함.
위 회로도에서 버튼을 생략 함. 입력으로 버튼을 쓰려고 했는데... 인터럽트 핀을 이미 LCD에 할당한 상태고
버튼을 풀업저항 달아서 또 테스트하고 연결하기가 상당히 귀찮아서 다른 잔머리로 대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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