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마니아로 가기위한 첫 발걸음.
트렌짓을 거치기 위한 첫 관문 파리행을 담아본다.
지루한 파리행 비행기에서 읽기위해 구입한 책. 흑.. 재밌었지만 너무 짧아 아쉽기만...
대략 내가 파리행을 우습게 본거야. ㅜ.ㅜ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며...
아마도 인천 앞 바다겠지? 한쪽으로 커브하는 벵기... 스릴 있음.
어때? 지구의 모습이 느껴져?
느껴진다고?
그짓말하고 있어. -_-;
창공은 언제나 봐도 멋지다.
흐흐...
아마도 지금쯤 러시아를 지나고 있던것 같다. 창문에 서리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니...
보이는가? 대빵만한게...
이건 파리공항에 도착하기 직전이다. 밭(?)들이 모자이크처럼 보인다.
장작 12시간의 비행을 마친후에야 파리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다.
비행중에는 두번의 기내식이 있으며 수많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나는 기내식전 나오는 피넛을 가장 좋아라 한다. 강추!
영화는 대략 3편정도는 볼 수 있으며 웬간한 책은 다 읽을 수 있는 시간이다.
식사중 와인을 마시면 잠이 잘 온다.
에어프랑스는 와인을 병째로 주며
대한항공은 잔에 와인을 따라준다.
그래도 대한항공 승무원이 더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