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의 모습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이 에펠탑이다.
멋진 광경을 상상하며 에펠탑을 찾았다. 정말 멋진 모습을 보려면 밤에 가야 할듯...
- 에펠탑을 보며 -
파리공항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관광 안내 아르바이트를 하는 사람을 만났다. 그리고 짧은 5시간동안 파리 시내를 구경하기로 하고 차에 올랐다.
창밖을 통해 바라본 풍경.
어때? 유럽같은가?
유명한 탑이다.
이름을 가르쳐 주고 싶지만... 모르겠다. ^^;
우리나라도 이런 건축물들이 있었으면 좋겠다.
세느강.
노틀담이다.
곱추는 보이지 않았다.
세느강 옆으로 잡화상들이 보인다.
이 놈이 에펠탑이다.
마치 그림처럼...
도장 하나 찍고.
다시 공항으로 향했다.
에펠탑을 볼 목적으로 쬐금 많은 돈을 들여서 파리 시내를 구경했다.
시간이 없어서 차안에서 주로 구경 했지만 건물들과 파리 시내가 무지 이뻤다.
그리고 마침 날씨도 좋아서 여간 아름다운게 아니였다.
하지만 차는 무자게 밀렸다.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그날따라 소풍을 많이 나온것 같았다.
유로의 압박이 있지만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깊은 밤 에펠탑의 조명을 느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