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식사후에 원두커피 한잔을 내려 마신다.
식사란? 한국에서 가져온 죽과 햇반이 다지만...
그래도 그걸 렌지에 돌려먹으니 살만하다.
출장중 여러 나라 호텔을 많이 돌아 다녀봤는데
그중에 미국 물이 젤루 깨끗한것 같다.
한국 호텔은 못가봐서 모르겠지만... 아마도 한국이 젤루 깨끗할 것 같다.
미국에서는 매일 호텔에 팁을 줘야한다.
쩝...
그래도 그걸 주니 서비스가 달라지긴 한다.
처음에는 비두 두개랑 삼푸, 로션뿐이였는데...
팁을 준 다음날 이렇게나 많이 늘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