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의 짧은 출장을 다녀왔다.
두번째로 찾은 뉴욕이였지만 계절이 틀려서 그런지
닮은 점을 별로 찾을 수가 없었다.
지난번에 가보지 못한 센트럴파크를 찾았다.
자전거를 개조해서 만든 인력거로(?) 사람들을 태우는 광경을 볼 수 있다.
공원내에 있는 스케이트 장이다. 서울 시청이 생각이 나더군...
영화 나홀로 집에서 나왔던 풍경(?) 기억이 가물 가물하다.
공원을 크게 선회하는 마차도 볼 수 있다. 냄새가 좀 난다.
맨하튼 중심가에 걸려 있는 커다란 별
디지니 샵이다. 애들이 좋아 할 만한 인형들이 3층건물을 가득 메우고 있다.
디지니샵 풍경
로펠러 센터 앞의 백화점. 이름은 모르겠지만... 넘 넘 멋지다.
맨하튼에서 가장 큰 크리스 마스 트리가 있는 로펠러센터
작년에 봤던 테크노 마트 트리가 더 클것 같은 생각이 든다. ^^
트리 뒤로는 아주 작은 아이스링크가 있다. 뭐~ 롯데월드를 상상하면 될 듯 하다.
기념으로... ^^
엠파이어스 빌딩이 어렴풋이 보인다.
가장 기억에 남는건 맨하튼을 빠져나오면서 바라보는 맨하튼 야경이 가장 멋졌던거 같다.
뭐~ 엠파이어스 빌딩에서 바라보는것도 멋지다고는 하는데... 건 담에 기회가 생기면 꼭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