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총회 준비로 3박 4일간 출장을 가게 되었다.
매년 이맘때 쯤이면 어김없이 서진이와 떨어지게 되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서진이가 서글퍼 보인다.
아마도 서진이도 5살이 되서일까? 엄마의 부재를 절실히 느끼나 보다.
그럼에도 서진이 씩씩하게 아빠랑 단 둘이서 잘 지내주니 너무 고맙다.
밥도 잘 먹고 쉬도 잘하고 잠도 코~~ 잘 잔다.
최근 구입한 iPad의 위력을 세삼 느끼게 된다.
엄마의 부재를 잠시나마 아빠와 헤쳐나갈 수 있다.
한글 따라쓰기로 글자 삼매경
유치원가기전 Self Coloring으로 색칠 공부하기!
서진이가 가장 좋아하는 빨간색으로 라이트닝 맥퀸을 색칠 한 후 환하게 웃어준다.
서진아 힘내!
오늘만 자면 내일 엄마 온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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