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호기심은 시도 때도 없이 변하기에 책상 넘어 쌓인 잠동사니와 배란다 짐들을 볼 때면 한숨이 절로 나오곤 합니다. (평어체에서 경어체로 갈아 탑니다. 난 예의 바른 사람이니까... 기존에는 일기 형식 혹은 혼자의 기록물이였다면 이제는 조금 나누고 부끄럽지 않기 위해 경어체를 사용 합니다.) 최근 관심을 두고 있는 항목이 있다면...(사실 여러개 있긴 합니다. ㅜㅜ) 더치 커피를 좀 더 맛있게 내리고 픈 욕망이 꿈틀대고 있습니다.무더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고, 그 동안은 저렴한 더치 기구로로 만족하고 잘 지냈지만 발전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이번에 생각했던 것들을 만들어서 좀 더 맛난 더치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Concept 추출의 균일성데이터를 통한 실험과 접근성속도 개선 매우 거창하게(?)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