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대부분 집에서 로스팅한 커피는 꽤 괜찮다. 나도 좋아하고 아내도 좋아하고 주변 지인들도 좋아한다. 그 중, 최근에 볶은 커피중 꽤 괜찮게 볶은 커피가 있어서 기록으로 남겨보려고 한다. 앞으로는 사진으로만 찍어서 보관에 그칠 것이 아니라 블로그에 남겨서 나중에 다시 참고해 봐야겠다. 일단 3월 7일에 2kg의 콩을 볶았다. Malawi AAA 1kg과 Colombia Supremo Narino 1kg을 500g씩 총 4번에 걸쳐서 볶았다. 그중 Colombia Supremo Narino가 아주 맘에들어서 기록으로 남겨 볼까 한다. 일단 G뭐시기에서 구입했다. 별로 좋아하는 구입처는 아닌데... 작년 12월 카페쇼에서 싸게 구입한 콩이다. 약 500g씩 소분 후, 트라니아를 이용해서 볶는다. 스마트로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