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 3

Blynk를 활용한 온습도 IOT

출장 중, 호텔방의 온도와 습도를 기록하고 싶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그런 생각들이 있었는데 그 때는 방법이 없었고요즘에는 아두이노를 통해 쉽게 온습도를 측정 할 수 있으며 Server로 값을 전달해서 어디서든 관찰이 가능해 졌습니다.여러 방법들이 있겠지만 처음으로 Blynk를 사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thingspeak를 사용해 봤기 때문에 호기심에 다른 서비스도 사용해 보고 싶어졌습니다. 아래와 같이 DHT22(DHT11을 사용해 봤는데... 온도는 괜찮았는데 습도 값이 이상했습니다. 어쩌면 코드 문제일지도....)와 OLED(128x32) 그리고EPS-32를 사용 했습니다. 저항을 못 챙겨와서 LED를 Data와 GND 사이에 연결해 두었습니다.저항이 없을 경우 failed to read..

Alex Section/ESP32 2018.09.17

더치 연구 3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돌지 않는 머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애쓰고 있습니다.어떻게 하면 모터가 기울지 않으면서 잘 돌아 갈까? 보통의 모터는 연결 부위에 홈이 있어서 끼우기 편한데... 이건 그냥 매끄하게 둥글게 생겨서 체결에 아주 애를 먹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모터위에 원형판을 두고서 돌리는 것으로 아이디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회전시 흔들리지 않도록 튼튼하게 만드는 것에 초점을 뒀습니다. 하지만 최종적으로 더치 수집병은 무게 측정만 하도록 구성을 변경했습니다.그리고 커피를 담는 통은 회전시키고, 그 위에 물이 있도록 구성 했습니다.이게 생각보다 아주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동안 버리지 않고 놔둔 쪼가리 나무와 어설픈 디자인의 3D 출력물로 겨우 겨우 구성을 했습니다. 뭔가 유격이 ..

Alex Section/커피 2018.08.05

더치 연구 2

지난 번 더치 프로젝트에서 회전판이 불안해서 그 부분을 조금 더 수정했습니다.그리고 ThingSpeak에 무게 변동 값을 20초마다 업데이트 하도록 구현했습니다.동작과 Data logging의 목적으로 외관은 아주 후질근 합니다. ^^ 전원을 키면 느린 속도로 회전을 합니다. 일단 어떻게든 더치를 내릴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더치가 내려지는 과정을, 즉 시간별 무게 변화를 측정 하도록 구성했습니다.그런데 구성에서 한가지 간과한 부분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그라인딩한 커피에 직접 물방울이 떨어지면 그때부터 무게가 변하는 걸 확인 했습니다.원래 의도는 실제로 추출되는 더치의 양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의도와 다르게 구성되어 버렸습니다. 무게 데이터가 변하면 이런식으로 기록이 됩니다.일단 의도와 달랄기 때문에..

Alex Section/커피 2018.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