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무지도 땡기는 날
가끔 그런 날들이 있다.
오늘이 바로 그런날이 아니였을까?
매일 아침 커피와 함께하는 티타임.
그러나 오늘 티타임은 빈 손이였다.
회사에 정수기가 고장나서 뜨거운 물이 나오지 않는것이다.
내일은 탐스럽게 날 기다리는 원두처럼
진한 커피 한잔을 마실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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