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s Life

안녕하세요. 오늘은 EPLUG에서 진행하는 MODLINK 체험단 리뷰 중 LED-LINK편을 진행합니다. LED 모듈은 4가지 입문형 모듈에 중 한가지에 속하며 가장 기본이 되는 제품입니다. 리뷰 진행은 MODLINK에서 제공하는 모듈 source를 가지고 MODLINK와 UNO가 동일한 회로 구성이 되도록 해서 그 복잡도를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먼저 기본 보드에서LED module을 장착 할 예정이고 Digital PIN 2,3,4,5 번을 사용 할 예정입니다. LED 모듈인데 이쁘죠? 모듈에 660옴의 저항이 사용되었다고 print 되어 있습니다. 기본 보드에 직접 부착해 보았습니다. MODLINK에서 제공하는 LED-LINK자료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LED 모듈을 오른쪽에서부터 1초 간격으..

MODLINK 체험단 신청을 하고 조마 조마 가슴을 졸이며 기다렸는데 운이 좋게 체험단에 당첨되었다. 리뷰의 시작은 택배 박스부터라는 원칙에 따라서….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 이렇게 충격 흡수제가 듬뿍 들어 있었다. 박스 안에는 PRO CHIP이라 써 있는 이쁜 박스가 하나 들어 있었다. 살짝 당기면 2주간 체험 할 제품이 들어있다. 내가 체험할 제품은 입문형 패키지 이다. [http://www.eplug.cc/] 부속품들을 살펴 보면 기본 보드, 4가지 모듈, 그리고 케이블을 확인 할 수 있다. 모듈을 살펴보면 왼쪽부터 TACT, TOGGLE, LED, VOLUME Link가 있다. 그리고 기본 보드에는 MCU-LINK가 존재하는데 쉽게 말해서 아두이노-UNO가 기본 장착되어 있다고 보면된다. 기본 보드..

얼마전 전국을 휩쓸고 간 겨울왕국 광풍은 아들만 둘인 우리집도 예외는 아니였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들리는 OST는 지겹지도 않은지 정말 귀가 따갑게 듣다는 거를 실감 했습니다. 덕분에 아침 기상 음악으로 사용해보니 아주 효과가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짜증 부리지 않고 기분 좋게 일어나는 현상을 목격 했으니까요. 아무튼 즐겨보는 영화를 원서로 함께 보면 더 좋을 거 같아서 겨울왕국 원서를 구매 했습니다. 가격도 1만원선에 착하게 나왔습니다. 30대 중반의 직장인이다 보니 출퇴근시 예쁜 엘사와 안나 표지는 제 손을 부끄럽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표지를 가렸습니다. 다음에는 성인을 염두해 두고 포장지라도 하나 껴주시면 좋겠네요. 구성은 원서 + 워크북 + 부록 CD 입니다. 원서 처음에는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지난 달 카리스마 동호회에서 진행한 체험단에 당첨돼서 얼마나 기뻤던지 모릅니다. 그런데 제품을 받기도 전에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됐고 한 달간의 장기 출장으로 인해서 아주 뒤늦은 후기를 올리게 된 것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출장 다녀온 후 바로 추석 명절을 보내느라 더 늦어 졌습니다. 계획했던 것은 캠핑장에 나가서 필드테스트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추석날(19) 저녁 캠핑 장비를 차에 싣고 다음날 출발 할 예정이였으나 큰 아들의 감기로 인해 탈수 및 저혈당 증상을 보여서 건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점 참으로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아들 건강하자!!! 길었던 서론은 늦은 후기에 대한 핑계로 남겨두고… 시작합니다. 휴대가 간편한 Britz BR-2200 Smart Plus 스피커를 소개합니다. 올해..

이름에서 느껴지는 촌스러움을 뒤로하고 왕싼커피는 나의 단골 가게입니다. 아마도 컨셉이 고풍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는 듯 합니다. 이번 커피 주문은 생각보다 빠른 편이네요. 아직 2주 정도 분량의 커피가 남아 있음에도 맛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더치커피에 넣을 시럽을 빨리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왕싼 커피 사진전에서 3등에 당첨돼서 선물을 받기로 했는데 배송비도 아낄 겸 주문서를 넣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왕싼커피 박스입니다. 그런데… 장마로 인해서 박스 겉부분이 누졌습니다. 원래는 큰 아들이 이 박스에 장난감을 담거나 개인 소지품 담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데 이번에는 버려야 할 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왕싼커피의 특징은 주문 할 때마다 한가지씩의 작은 사은품을 함께 보내주는데… 그게 참..

얼마 전 진행한 레츠아웃 이벤트에 도전해서 당첨 됐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예상치 못하게 택배를 하나 받았습니다. 장마라 택배 박스 상태가 조금 불량하네요. 개봉해보니 편지 봉투 하나와 거치대가 들어 있네요. 저 편지봉투 안에는 과연??? 하하하~ 잠깐 동안 딴 생각 한 저를 나물하며… 포장된 거치대를 풀어 보겠습니다. 노란 칼라에 심플하게 생겼습니다. 마루바닥에 두고서 아이폰5를 설치해 봤습니다. 베란다 창문 유리에 부착해 봤습니다. 가로 모드로 김기사를 실행해 봤습니다. 아빠의 리뷰 작업에 큰 아들이 계속 참여 하네요. ^^ 이런 식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원터치 슬라이딩으로 옆에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벌어지네요. 그런데 아주 부드럽게 벌어집니다. 흡착판에는 레버가 하나 달려 있습니다. ..

점잖으면 손해 본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게 되었다. 한 달의 기다림보다는 행동하는 하루가 더 빠르다는 진리도... 결국 정답은 "진상"인가???? 환불금 + 적립금 3,000 + 할인쿠폰(배송) 다신 구매하고 싶지 않은 곳에서 적립금과 8일만에 사용해야 하는 배송쿠폰을 받아들고 허탈하다. 뭔가 대가를 바라고 떠든건 아니지만 알아서 보상해 주지만 결코 고맙게 여겨지지 않는다.

소비자상담센터 1372 http://www.ccn.go.kr/index.ccn 소비자로써 소비자의 의무를 다 합시다!

소비자를 우습게 여기는 티몬의 행태는 어디까지 일까? 진작에 티몬의 악습을 알았더라면 처다 보지도 않았을 텐데… 문제의 발단은… 구매한 iPhone5 케이블을 SPIGEN 케이스에서 전혀 사용 할 수 없었다. 그 뿐 아니라 케이블 마감 처리 또 한 허접 해서 금방 망가지게 생긴 제품을 티몬이 팔고 있었다. 사실 그런 허접한 제품은 타 사이트에서 2~3천원에 팔고 있었는데 티몬은 8천원에 팔고 있어서 품질이 좋은 제품으로 생각했다. 제품 설명에 이미지로 된 상품 설명만 있었고 제품에 대한 규격이나 주의 사항은 전혀 없었다. 제대로 된 사진만 있었더라고 구매 하지 않았을 것을 그도 아니면 제품에 대한 규격이라도 올려 뒀으면 하는 아쉬움이 따른다. 무엇보다 쓸 수 없는 제품을 환불하려고 진행했는데 한 달이 넘..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with CD-Rom 8th Edition 몇 년만에 영영 사전을 만져보는지 모르겠습니다. 10여년 전 중-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Longman 영영 사전을 친구 따라서 사보고는 처음입니다. 당시 사전 활용을 별로 못 했던 기억 뿐이지만 이 기회를 빌어 제대로 된 Oxford 사전으로 2013년에는 영어와 친해지기로 한 목표를 실현했으면 합니다. 내가 훑어본 옥스포드 영영사전은 팔방 미인입니다. 왜 그런지 하나씩 살펴보죠. 1. 사전의 고유 기능 비교 집안을 뒤져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전과 함께 비교해 봤습니다. 30대 중반인지라 사전들도 모두 10년 이상씩 된 오랜된 사전이라 비교하기 좀 껄끄럽지만 참고 용도로만 보도록 하죠. 먼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