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하면 떠오르는 시원한 맥주. 그중 눈으로 마시는 맥주로 유명한 카프리! 하지만 오늘 개봉기는 맥주 카프리가 아닌 캠프타운의 카프리. 스펙중 높이가 175cm. 참 맘에 듭니다. 저랑 와이프는 머리 닿을 일은 없겠네요. ^^ 하루만에 배송된 카프리 텐트. 그동안 버팔로 뉴그레이트 라운지로 텐트 치느라 땀을 좀 흘렸는데 앞으로 그 놈을 들고 하계 캠핑을 생각하니 피곤하다는 생각 밖에 떠오르지 않아서 지르게 되었습니다. 박스를 뜯으니 가방이 나옵니다. 생각보다 가방 공간이 넉넉하네요. 텐트가 작은건지 가방 Size가 큰건지… 아무튼 나중에 텐트 접을 때 신경을 덜 쓸 수 있겠습니다. \ 가방안에 든 설명서 입니다. 볼일이 있을지… 대충 쳐도 될 듯 합니다. 캠핑 세번만에 고수의 반열에… ㅋ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