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중국출장 얘기를 쓰는구나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이거 말고도 한개가 더 남았아. ^^;
음식 사진이 아직도 많지만 과감히 생략하기로 한다.
하지만... 이거 말고도 한개가 더 남았아. ^^;
음식 사진이 아직도 많지만 과감히 생략하기로 한다.
예정했던 출장이 연장되면서 난 호텔을 옮기게 되었다.
MERITUS HOTEL
나에게 호텔은 언제나 화려함을 안겨주었지만 여긴 더욱 그랬다.
MERITUS HOTEL
나에게 호텔은 언제나 화려함을 안겨주었지만 여긴 더욱 그랬다.
호텔 외부 모습.
1층 로비 모습.
총 22층 높이의 호텔에서 우리는 22층에 머물렀다.
가장 높은 곳에 머무르게 되면 좋은 점이 여러있다.
우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조용하고, 호텔내 식당이 같은 층에 있고,
천장이 다른층에 2배가량 되어서 방이 무지 넓어 보인다.
가장 높은 곳에 머무르게 되면 좋은 점이 여러있다.
우선 사람들이 붐비지 않아서 조용하고, 호텔내 식당이 같은 층에 있고,
천장이 다른층에 2배가량 되어서 방이 무지 넓어 보인다.
화장실도 이빠이 좋다. ^^;
22층에서 내려다본 중국시내는 시원하게 느껴졌다.
처음으로 이렇게 좋은 호텔에 머물렀으므로 많은 것들을 구경하려고 했다.
호텔상식 - 냉장고 안에 들은 음식을 먹으면 숙박비에 포함이 되지만 나와 있는 물건을 사용하거나 먹는것은 숙박비에 포함되지 않는다.
난 커피를 자주 마셨다. 미니어처 양주는 구경만 했다. ^^;
다른 사람들이 외부로 일을 나간사이에 난 혼자서 밥을 먹게되었다.
처음으로 혼자서 먹는 시간이였다.
식당에 전화를 걸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렀지만 나름대로 만족한다.
처음으로 혼자서 먹는 시간이였다.
식당에 전화를 걸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었다.
처음 하는 일이라 서툴렀지만 나름대로 만족한다.
해물 볶음밥이다.
사실 다른 음식도 시켰는데... 주문한후에 나에게 전화가 왔다.
혼자 먹을건지 물어 보길래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양이 많을거라며 한개만 시키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자고 했다.
랍스타를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참기로 했다. ^^
혼자 먹을건지 물어 보길래 그렇다고 대답했다.
그랬더니 양이 많을거라며 한개만 시키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했다.
그래서 그러자고 했다.
랍스타를 먹을까 생각도 했지만... 참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