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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피해 사실 공유 - 1편

* 본 글은 사실만을 작성하였으며, 그 사실에 대한 증거는 카카오톡 대화 및 진행 날짜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글을 보고 명예훼손으로 신고하여도 '사실'을 공익목적으로 작성하였기 때문에 처벌 대상이 아님을 공지합니다. 더 이상 피해자가 없길 바랍니다. 제307조(명예훼손) ①공연히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이나 금고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②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하여 사람의 명예를 훼손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제310조(위법성의 조각) 제307조제1항의 행위가 진실한 사실로서 오로지 공공의 이익에 관한 때에는 처벌하지 아니한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재미난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려고 합니..

[이벤트] 최애카페 챌린지 도전

안녕하세요. 다산동 92도씨 로스터리에서 봄 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잇습니다. 3월 14일까지 진행하니 많이 많이 참여바랍니다. 네이버에서 진행하는 #최애카페 챌리지에 참여하고 댓글 알려주시는 분께 92도씨 아메리카노 쿠폰을 쏩니다. http://naver.me/GgeeqqUh 다산동 92도씨 로스터리 : 모먼트 #최애카페 #92도씨로스터리 #다산동카페 #편안하고친절한 #커피가맛있는 m.blog.naver.com 인스타링크 https://www.instagram.com/p/CL-q2T4nljO/?utm_source=ig_web_copy_link 쿠폰 많이 많이 뿌려보고 싶습니다. ^^

92도씨 로스터리

안녕하세요. 커피와 DIY를 취미로 하는 알렉스윤입니다. 이번에 다산동 한적한 동네에 92도씨 로스터리 카페를 열게 되었습니다. 홍보 부족으로 많은 사람이 찾지는 않지만 조금씩 단골도 생기고 제가 로스팅한 커피도 좋아해 주시는 분들도 늘어서 참 기쁘게 생각합니다. ​ 맛있는 커피를 함께 나누기 위해서 블랜딩과 오늘의 커피(지극히 개인적인 호기심으로 구매 후 나가는 메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3일에 한번씩 오늘의 커피가 바뀌니 많이 이용해 주세요. ^^ ​ 추가로 스페셜티를 로스팅해서 핸드드립도 서비스 할 계획입니다.(주말에만) 코로나로 모두 어려운 시기입니다. 코로나가 점차 잠잠해 질 때 쯤, 스마트 미러, 3D 도색 체험, 우리집 기상청 등 제가 좋아하는 만들기도 함께 하는 시간을 마련하도록 하겠..

이를 닦는다는 거

"아들, 오늘 이 몇번 닦았어?" "한 번" 큰 아들, 둘째 아들 상관없이 퇴근 후 자기전에 물어보면 한번 혹은 두번... 어떤 날은 한번도 닦지 않은 낟들도 있습니다. 그럴때면 이 닦는 검사를 잘 해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아이들 이 닦는 숫자만큼 검사도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언제가 아이들 이 닦는 걸 한번 만들어 보고 싶었습니다. 아이들이 이를 닦고 버튼을 누르면 그 알람을 부모가 확인 할 수 있는 그런 장치 말이죠. 작년 6월에 "ESP32-CAM" 이라는 모듈을 2개 구입했습니다. 딱히 뭘 만들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카메라 달린 모듈로 3D 프린트 작업하는 것을 찍어서 관촬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D 프린터는 새로 구입했는데 3D 프린트 관촬용 프로젝트는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옥토프린..

[전기야학] 생활코딩의 새로운 수업

생활코딩. 코딩문화의 선구자 같은 이고잉님이 SW 영역에 머물지 않고 HW 영역까지 확장하셨다. 짝짝짝! 많은 사람들로 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는 멋진 분. 이번에 전기 야학이라는 것을 개설하셨는데.. 마침 다음주부터 일주일간 출장이라 포기할까 했지만 일단 지르고 시작한다. 내가 가장 궁금해 하고 약했던 전기전자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서... http://electricity.yah.ac/ 전기야학 진도표에는 적당한 분량으로 진도가 쪼개져 있습니다. 진도표를 참고해서 공부하시면 됩니다. 자신의 진도를 표시할 수 있고, 다른 사람과 공부하는 마음을 공유할 수도 있습니다. electricity.yah.ac

Alex Section/기타 2019.11.13

[로스팅] 콜롬비아 수프리모, 카메룬 블루마운틴 동가, 온두라스 SHG

오랜만에 로스팅 기록을 남겨본다. 무더운 여름을 지나 자연스레 볶는 콩들에도 변화가 있다. 산미 위주에서 밸런스 및 단맛 위주로 변하고 있다. 그런데... 가끔 산미가 땡기기도 한다. 요즘 스캇라오의 커피 로스팅 책을 뒤늦게 읽고 있다. 얇은데 가격이 꽤 한다. 3~4번 정도 읽어 봐야할 거 같고 습관에 젖은 로스팅에서 좀 더 연구하는 맘으로 로스팅을 해야겠다. 로스팅도 결국 데이터고 실력인데 너무 무심했다. 첫 로스팅은 언제나 열이 모자른듯 하다. TP도 낮고, 늦고 전체 로스팅 타임도 길다. 그런반면 3번째 로스팅은 임의적으로 화력을 조절해서 시간을 많이 늦췄다. 마이야르 반응도 늦고 길게... 맛에는 어떤 영향을 줄지?

Alex Section/커피 2019.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