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온 가족이 함께 한 1박 2일의 짧은 나들이 여행 지난번 결혼 기념일에 1박을 한 후로 너무 좋아서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찾게 되었다. 입구 매표소를 지나면 소나무 숲으로 이루어진 "숲속 교실" 자생 식물원 가는길에 이름 모를 꽃들 서진이는 귀요미 포즈를 ^^ 다 함께 단체 사진도 한장 박아주시고! 호롱박과 여러가지 관찰이 가능한 열매들이 열릴거라는데... 내 눈에는 보이지 않음. 옆으로는 시냇물이 흐르는데... 워낙에 가뭄이라... 4월에는 물이 꽤 흘렀는데... 부모님도 허허허 엄마와 아이들도 하하하 다음에는 유명산에 숙소지였던 산림문화휴양관에서의 바베큐 파리를 다루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