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Section 171

골판지 전사 건담

회사 동료로부터 받은 선물인 골판지 건담을 서진이와 함께 조립했다. 조립은 쉬웠지만 그 과정은 험난했다. 서진이는 부품을 하나씩 떼어서 주는 반면 3살 서우는 이것 저것 던지고 빨고.... 힘든 수간이 지나고 무사히 건담을 완성 할 수 있어서 기뻤다. 무사히 완성된 건담이 자랑스럽게 창을 치켜들고 있다. 다른 각도에서 봐도 멋지다. 이렇게 멋진 건담이지만... 지금은 아이들 놀이방 어딘가 제각각 분해된 체로 짱박혀 있다. 그럴 때면 강력접착제로 붙여 놓고픈 생각이 든다. ^^; P.S. 이건 비행기로도 변신이 된다.

Alex Section/기타 2012.11.13

[Adsense] 구굴로부터의 편지

어제 우편함에 반가운 편지 한통이 도착했다. 뭔가 궁금해서 뜯어 봤다. 블로그에 연동시킨 Adsense에서 날라온 편지다. 돈을 입금해 주기 위한 절차로 PIN 넘버를 동봉한 편지를 직접 보내온 것이다. 무려 Califonia로 부터 ^^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것 처럼 Printed된 글자들이 깨져서 PIN을 입력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현재 항의 글을 남기기 위해서 이렇게 블로그에 사진을 올려본다. Adsense 홈에서는 첨부 파일을 넣을 만한 Site가 보이지 않는 관계로 URL을 달까한다.

Alex Section/기타 2012.11.02

세이펜 구입

10월에 세이펜 공구 행사가 있어서 세트로 구입하게 되었다. 모든 품목을 공구 항목과 비교해 보고 책 상태를 확인하면서 몇가지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다. 1. 책의 파본 상태를 확인해 본 결과 Ten Little Fingers I Have라는 책에 문제가 조금 있었다. 책 중간에 주름이 간 페이지가 있다. 별거 아니지만 돈 주고 새로 구입한 책에 하자가 있고 더군다나 내가 볼 책이 아닌 아이들이 볼 것이라 신경이 쓰일 수 밖에 없다. 2. 공구 항목에 없는 책이 하나 배송 되었다. 땡큐~~ 3. 똑같은 책이 두권 왔다. 이것도 땡큐 4. 말하는 사전이 두개???? 아래 처럼 빨간색 말하는 영어 사전이 와야 하는데... 이건 내용도 똑 같고... 그리고 세이패드도 배송이 잘 못 되서 한쪽이 접혀진 주름이 ..

Alex Section/Review 2012.11.01

Hexbug

영국 출장을 다녀온 형님이 사다 주신 헥사버그. 한국에 파는 줄 모르시고 사오셨지만... 사실 나도 무척 궁금해 했던 장난감이였다. 버그들이 다니는 길과 헤비터트를 서진이도 쉽게 만들 수 있어서 깜놀했다. 그동안 쭈욱 기차길이며 레고며 옆에서 거들었는데... 이제는 직접 할 수 있다. 기특한 아들. 옆에서 서우도 신나서 달겨든다. 그리고 벌레 벌레 외치면서 얼마나 좋아하는지... 귀여운 아들.

[정보] 무료로 받은 iTunes gift card

Free my apps를 통해 받은 iTunes Gift Card iPhone과 iPad를 동시에 운용해서 인지 크레딧이 빨리 쌓였다. 현재는 $31.44이 쌓였다. GoodReader, UPAD, Puffin Browser를 이걸로 구매 했었으니 실제로는 $50 정도를 쌓은 것 같다. 그 외에 Infinity Blade2, iMovie, Angrey Bird등을 구매 했으니 대략 $70 ~ $80 정도는 save를 한것 같다. 도전 해 보실 분들은 [자세한 방법은]

Alex Section/Review 2012.07.16

[터치펜] iPad용 터치펜 - Artfinger

http://artfinger.co.kr/ 예전에 Facebook 행사로 self coloring이라는 $0.99 짜리 어플을 받으면 아이들용 터치펜을 주는 행사가 있었다. 터치펜 가격이 만원이 넘는 다는 소문에... 행사에 참여 했고 이 놈을 받게 되었다. 모양과 크기가 크레파스를 닮아서 아이들에게 딱인 제품이다. iPad 이어폰 단자에 꽂아서 보관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었지만 난 투명 통에 넣어서 보관한다. Self coloring 어플 화면이다. Naver와 구글에서 그림을 다운 받아서 색칠 할 수도 있고 기본 내장된 그림을 색칠 할 수 있다. 어플에 버그가 있고 색칠한 그림이 저장되지 않는 불편이 있지만 개선을 해주진 않는다. ㅜㅜ 이렇게 잘 사용 하던중 Infinity blade II를 터치펜으..

Alex Section/Review 2012.07.11

유명산 여행 Part II

우리 가족 6명이 머문 숙소는 금강 초롱이예요. 비성수기 가격은 6인실 5만원이고 성수기와 주말은 조금 더 비싸요. 여러 세대가 함께 머무는 휴양원인데도 불구하고 방간 소음이 거의 없어서 좋습니다. 단, 이날은 MT온 대학생들이 옆방에 머물러서 꽤나 시끄러웠는데... 관리 사무소에 부탁해서 조용히 시켰습니다. 전 까칠하니까... ^^ 이곳이 바베큐 할 장소랍니다. 개인용 석쇠와, 숫불, 토치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그 외에 가위와 짚게는 준비되어 있어요. 우리 가족은 방 앞에 준비를 했어요. 보통 돼지고기 목살을 많이들 먹는데... 이번에는 특별하게 한우 모듬과 안창살을 준비 해 봤습니다. 이틀전 한우 쇼핑몰에서 인터넷으로 준문했고요. 출발 전날 받았어요. 보통 하루면 배송 된다고 하니 날짜를 잘 맞추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