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룩도 맞춤시대
2010/07/19 01:14에 작성된 naver.blog에서 가져온 글. 안녕하세요. 이번에 할아버지 협찬으로 패밀리룩을 입어 봤어요. 자랑겸 사진 몇장 올려볼께요. 관심 많이 가져주세요. 저, 윤서진! 할아버지께서 직접 만들어 주신 꽃무늬 나시와 시원한 반바지를 입었어요. 이번에는 엄마와 함께! 엄마 역시 꽃무늬 나시예요. 하지만 임신 5개월이라서 임부복 스타일이 무더나요. 세번째로 아빠, 엄마와 함께 했어요. 아빠 역시 꽃무늬지만 나시가 아닌 남방이예요. 오늘 이렇게 셋이서 나들이 했는데 인기 폭발이였어요. 이번에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 함께 했어요. 제 동생이 엄마 배속에서 5개월째라고 다들 손가락으로 5개월을 가리켜요. 외할머니와 엄마랑 같이 했고요. 외할아버지, 외할머니와도 찍었어요.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