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ex Section 171

[옥스포드] 영영사전

Oxford Advanced Learner's Dictionary with CD-Rom 8th Edition 몇 년만에 영영 사전을 만져보는지 모르겠습니다. 10여년 전 중-고등학교 시절 처음으로 Longman 영영 사전을 친구 따라서 사보고는 처음입니다. 당시 사전 활용을 별로 못 했던 기억 뿐이지만 이 기회를 빌어 제대로 된 Oxford 사전으로 2013년에는 영어와 친해지기로 한 목표를 실현했으면 합니다. 내가 훑어본 옥스포드 영영사전은 팔방 미인입니다. 왜 그런지 하나씩 살펴보죠. 1. 사전의 고유 기능 비교 집안을 뒤져서 현재 보유하고 있는 사전과 함께 비교해 봤습니다. 30대 중반인지라 사전들도 모두 10년 이상씩 된 오랜된 사전이라 비교하기 좀 껄끄럽지만 참고 용도로만 보도록 하죠. 먼저 요..

Alex Section/Review 2013.03.06

영어 새출발 프로젝트-옥스포드 영영사전 서평 이벤트

사전의 대명사 서평이벤트에 응모하세요. 사전 받고 서평쓰면 던킨 도너츠와 외식 상품권까지! 새해 영어실력 업그레이드를 옥스포드 영영사전이 함께 합니다! :: 옥스포드 영영사전 상세 보기 :: =============================================================================== :: 이벤트 신청 방법 :: 1. 신청 덧글에 닉네임 (아이디)를 적어주세요. 예) 깡이아빠 (willers)2. 자기블로그 (공개설정!)에 본 서평이벤트를 스크랩한 뒤, 담아간 (스크랩) 주소를 덧글로 남겨주세요. - 본 페이지를 전체 선택, 복사하여 붙여주시길 바라며, 반드시 공개 설정해 주시기 바랍니다.3. 나만의 사전 활용법? :: 당첨자 미션 (사전을 받고 일주일 이..

Alex Section/Review 2013.02.20

[Movie] Happyness

옛날 하드에 저장된 영화 파일을 뒤적 거리다 발견한 영화! 요즘 4년간 한 직장에서 같은 일을 하면서 뭔가 다른 일은 없을까? 왜 이리 일이 지겹지? 스스로 낙담하고 다운된 기분을 감출 수 가 없었는데... 출퇴근 4인치 화면속에 비춰진 "행복"에 관한 영화는 전혀 행복 스럽지 않았다. 과연 저런 상황이 나에게 닥치면 난 어떻게 해야하지? 성공을 바라고 뛰어든 사업, 하지만 늘어가는 빚, 세일즈맨으로 집값을 벌기 위해 매일 매일 뛰어 다니고 아내는 집을 나가 버리고 하나 뿐인 아들은 허름한 차이나 유치원에 덩그러니 방치되듯 키워지는 분위기에서도 주인공은 포기를 모르고 전진하는 모습에 잔잔한 감동을 느낀다. 결국 집세를 못내 쫒겨나고 아들과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서 전전긍긍하며 지하철 화장실에서 하루를 보내..

Alex Section/Review 2013.01.27

바이 2012

2012년은 유난히 눈이 많린것 같다. 어른들은 출근에 운전에 많이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눈이 오면 아주 신난다. 눈이 오면 가장 반가운건 눈사람이 아닐까? 누가 만든지 모를 눈사람과 함께 2012년 겨울을 기억한다. 왜 루돌프 사슴코가 빨간지 이제 알았다. 밝아서 그런것이 아니라 추워서 그랬을 거라는 짐작을 아이들 사진을 보고서 짐작했다. 이 놈들 코가 빨갛게 얼었다. ㅋㅋ

[세이펜] Toy Story 1편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드로 영어 공부를 한다. 그렇게 해서 영어를 잘하게 됐다는 사례들도 솔찮게 들려오고... 귀가 얇은 난 그래서 시작했다. 해서 선택한 것이 Toy Story다. Toy Story를 받아서 MP3로 만들어서 항상 듣고 다녔다. 영화 한편을 다 외우자는 심정으로 많이 들었지만... 그닥 도움이 되진 않았다. 아마 100번도 넘게 들은 것 같다. 그리고 한가지 깨달은 것은 많이 듣는다고 실력이 느는 것 같진 않다. 얼만큼 집중에서 많이 하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달았다. 뿌듯하다. 아무튼 토이스토리 사랑을 아이들에게 되물려 주고자 해외 배송을 이용해서 장난감을 구입하고 영화도 보여줬다. 그리고 Disney사의 Comic book도 구입했다. 아직 5살 3살이 이 책을 보기에는 힘들어서 ..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신발 득템

지 지난주 후배 결혼식이 이천에 있었다. 11시 결혼식이라 무척 서둘렀는데... 주말이라 차가 많아서인지 2시간 만에 이천에 도착했다. 네비에서 예상 도착 시간은 50분 정도였는데... 중부 고속도로는 막히면 정말로 대책이 없는 듯... 4시간 이상 운전해 본 적이 없어서인지... 차가 막히는 걸 무지하게 싫어 한다. 아무튼 결혼식에 참석 했지만 사진도 못 찍고 밥만 먹고는 바로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고고씽~~~ 오래 차를 타서일까? 아이들의 짜증은 자동차 천장을 찔러서 뚫고 올라간지 오래지만... 넓은 아울렛에 풀어 놓은 아이들은 한 없이 이쁘기만 하다. 표지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서진이.............라고 혼자서 생각해 본다. ^^ "서진아 아빠 사진 찍게 웃어봐!" 어색한 웃음 분명히 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