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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비트 빌딩비트 스타트키트] 탱크카

* 본 체험 제품은 아이씨뱅큐㈜ 에서 진행하는 무상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마이크로비트는 많은 센서들이 작은 보드안에 집약된 훌륭한 교육 및 DIY 부품이라고 생각하는데, 빌딩비트 스타트키트는 그런 마이크로비트를 잘 활용해서 훌륭한 작품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 오늘 만들어 볼 작품은 탱크카 입니다. 무한궤도를 장착한 탱크카! 어디든 닿을 수 있으며 어디든 올라 갈 수 있을 거 같은 그런 훌륭한 탱크카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 [조립하기] 보이시나요? 9가지 작품들 중 왼쪽에서 아래로 2번째가 탱크카 입니다. ​ ​ 바로 요놈을 만들어 볼 겁니다. ​ ​ 우선 어떤 부품들을 사용하는지 한번 확인해 볼까요? ​ 메뉴얼을 보고서 그대로 나열한 실제 부품들입니다. ..

Alex Section/Review 2019.10.04

[마이크로비트 빌딩비트키트] 개봉기

* 본 체험 제품은 아이씨뱅큐㈜ 에서 진행하는 무상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 ​ 오랜만에 맘에드는 제품이 있어서 체험단을 신청했습니다. 아이들 코딩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차에 마이크로 비트를 구매 했었고, 추가 제품이 있었으면 했는데 체험단 모집에 과감하게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오늘 소개할 제품은 마이크로비트 빌딩비트 키트입니다.(Building:bit) ​ 떡하니 취급주의 스티커에 고가품으로 배송이 됩니다. ​ ​ 박스를 열어보면 뽁뽁이에 쌓인 박스가 있습니다. ​ 박스 겉 표지에 Tutorial link 된 스티커가 있습니다. https://www.yahboom.net/study/Building_bit www.yahboom.net ​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면 빌딩비트 키트 프로그..

Alex Section/Review 2019.10.01

[커피] IMS 블랙 샤워스크린

커피 품질을 높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을 것이다. 바리스타의 능력, 좋은 원두, 로스팅, 머신 등등... 머신하나만 놓고봐도 머신의 종류 및 가격은 천차만별에 같은 머신을 사용한다고 쳐도 포터필터는 어떤것을 쓰고 샤워스크린은 어떤 것을 쓰느냐에 따라서 커피 품질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차이가 크진 않겠지만 그래도 가능하면 적은 돈을 들여서 품질을 높일 수 있다는 자기만족의 체면을 걸어본다. 오늘 IMS 블랙 샤워스크린을 구매했다. 내가 조사해 본 봐에 따르면 TC와 NT가 있고 코팅의 차이라고 한다. IMS-E61-200TC - 테프론코팅 IMS-E61-200NT - 나노코팅 나는 테프론코팅 제품을 구매했다. 포장 박스에 어떤 비닐 및 설명도 없이 샤워스크린만 달랑 들어있어서 조금 허무했다...

Alex Section/Review 2019.09.29

[타미야] 랩타이머 제작

랩타이머를 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얼마나 정확하게 자동차의 진입을 감지하냐이다. 그 부분을 어떻게 구현 할까 많이 고민했는데... 특별한 지식이 없어서 적외선을 사용하기로 했다. 그런데... 적외선이 또 나에게는 만만치 않았다. 리모컨에 들어가는 적외선인지? 라인트레이서에 사용되는 것인지? 누구는 IR LED라고 부르고, 누구는 포토 다이오드 포토 트랜지스터라고 그러고 헷갈리는게 한 두개가 아니였다. 결국 여러 삽질끝에 어찌 어찌 제작은 하였으나 아직 내 마음 한켠에는 명확한게 이 부분을 알고 넘어가진 못 한 듯 하다. 내가 구상했던 것은 주변 빛의 간섭에 큰 영향이 없는 것을 만들고 싶었으나...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면 간섭으로 인식되는 경우가 생기고 있다. 우선 포토 다이오는 전기를 빛..

[타미야] 랩타이머 프롤로그

한일무역 전쟁으로 일본제품 불매 운동이 한참이다. 나 역시 더 이상 일본 제품 추가 구매는 당분간 없을 예정이지만 이미 사둔 것들을 사용하는 것을 별개의 문제라고 본다. 아이들과 취미로 미나사구를 즐기고 있는데 트랙 시간을 측정하는 Lap Timer라는 제품이 있다. 보통 품절이 많아서 고가로 파는 곳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정가는 3.5만원 정도하는 거 같다. 어떤 곳은 10만원으로 3배의 가격을 판매하는데도... 품절이다. 그래서 나는 아두이노를 이용해서 Track용 lap timer를 제작했다. 가격으로 따지면 1만원정도 일까? 트랙 한바퀴 돌 때마다 시간을 기록하도록 했다. 총 4바퀴를 측정 할 수 있도록 했다. 자 그럼 lap timer 만들기 시작해 보자.

[로스팅] Ethiopia Yirgacheffe Aricha Berri Like G1 Natural

2019.07.15 여름 밤 로스팅이란? 군대에서 첫 휴가를 나와 그렇게 그립고 보고 싶은 여자 친구가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서 초조하게 나를 기다리고 있는 못습을 동서울 터미널 버스 좌석 창문을 통해 마주하게 되는 그런 설렘과 는 전혀 동떨어진... 아주 덥고, 창문을 열면 민폐를 끼칠까 조마 조마한 그런 일들의 연속이다. 한마디로 썩 내키지 않지만 먹고는 살아야 하는... 그런 일인데... 내가 그 어렵고 힘든 일을 해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리차 베리라이크 G1 내추럴 이름도 참 길다. 예가체프 계열은 중배전 이상은 진행하지 않으려고 한다. 1Kg의 콩을 준비했다. 약 500g씩 소분하고 신나게 보카보카 볶았다. 초반 로스팅은 항상 예열 부족으로 내가 기대한 로스팅을 이루어내지 못 하곤 했는데...

Alex Section/커피 2019.07.16

캐처 제작

어린이날 시작된 미니가 생활은 매일 매일 즐거움의 연속이다. 삼촌이 하드보드지로 멋진 길을 만들어 주셨다. 아쉽게도 우리집 길은 아니고 큰 형님댁 길인데 잘라서 가져오셨다. 덕분에 집에서 신나게 같이 굴려 볼 수 있었다. 기본 모터를 사용 했을 때 미니카는 별로 빠르지 않다. 하지만 모터를 바꾸고 충전용 배터리를 사용하게 되면 그 속도는 어마 어마하다. 결국 두 대의 차량을 빨리 잡다가 손이 찢어지고 말았다. 다행인건 내 손만 다쳤다. 카 캐처라는 물건이 있다. 자동차를 잡기 위한 물건인데.. 이것도 가격이 7천원정도 한다. 배송비까지 하면 돈 만원이다. 3D 프린터로 만들어 보기로 한다. 일단은 뽑았는데 딱딱해서 차 부서지기 딱 좋다. 눈썰미 좋은 큰 아들은 차를 잡게되더라고 바퀴는 닿지않아 모터에 무..

부품 출력

미니사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았는데 아이들이 관심이 많아서 추가로 한대씩 구매를 하게 되었다. 큰 아들이 구매한 브로켄 기간트. 빨간 컬러가 인상적이면서 디자인이 이쁘다. 모터가 밖으로 나온게 포인트! 작은 아들은 파란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샤이닝 스콜피온을 골랐다. 조립해보니 차체가 상당히 작았다. 선물받은 에어로 만타린에 스타터 킷을 부착했다. 아이들꺼 구매하면서 내꺼도 하나 질렀다. 마하프레임. 검색했을 때 꽤 괜찮은 제품으로 나왔고 디자인 상도 받고해서 무난하게 즐길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질렀다. 둘째 차량에도 스타터킷을 조금 부착했다. 삼총사, 이제 트랙을 점령하러 출동하자! 둘째 차량을 꾸미다보니 재료가 바닥이 났다. 스타터킷을 2개만 구입한게 화근이였다. 그래서 3D 프린터로 부족한 부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