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피만 5마리 키우기가 심심해서 집근처 수족관에 들러서 다른 종유의 물고기를 몇마리 더 구입했습니다.
화면에 보면 가운데 네온테트라가 보이고요. 오른쪽에는 골든볼라미네지, 왼쪽에 보이는게 골든스트라이프 코리 입니다.
네온테트라는 총 10마리를 데려왔는데 왼쪽에 보이는 변종이 보이길래 나중에 수족관에 문의 해 봤더니 구피 숯놈이라고 합니다.
어쩐지 암컷 구피를 마구 따라다니더라니... ㅜㅜ
골든볼 라미네지입니다. 원래 네온과 코리를 사려고 갔는데... 너무 이뻐서 엎어 왔습니다. 총 4마리를 데려왔는데 숨기를 좋아하네요.
가까이 관찰하면 눈이 보석 같으며 얼굴에 분화장을 한듯 붉은 빛이 정말 이뻐요.
나나 옆에 살짝 보이네요.
골든 스트라이프 코리입니다. 원래는 그냥 수염달린 코리 암거나 사려고 했는데 이 놈이 젤 눈에 띄어서 바로 샀습니다. 수족관에서도 딱 두마리 밖에 안 남은 인기 어종이였네요.
자세히 관찰하면 등에 금빛 줄무늬가 정말 맘에 들도록 이쁘네요.
이상으로 새로운 친구들과 구피의 합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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