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2년차 초보의 몸 부림. 프로젝트 "테니스 볼 머신" 만들기 두번째 시간 두 가지 컨셉으로 진행 중이다.제 자리에서 볼을 튕겨서 스윙 연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머신(상용 머신이 있는지 모르겠다.)정면에서 볼을 쏴서 연습 할 수 있도록 하는 머신(피칭머신)진행 2회만에 한 가지 컨셉은 포기 하고 싶은 심정이다.생각보다 형태를 만드는게 쉽지 않다. 일단, 이름도 좀 근사하게 붙여주고 싶은데... TBFM - (Tennis Ball Feeding Machine) 이 딴건 집어 치우고...."테니스의 왕자"에서 스네이크 샷을 선사하는 카이도를 본 따"버기"라고 해야겠다.(스네이크 샷이 실제 "버기 윕"이라고 한다는 검색 결과...) 일단 진행 사항은...3D 프린터로 커플링을 출력해서 모터와 연결 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