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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마니아]공항에서~도착전까지...

by AlexYun 2004/06/20 23:18 루마니아로 가기위한 첫 발걸음. 트렌짓을 거치기 위한 첫 관문 파리행을 담아본다. 지루한 파리행 비행기에서 읽기위해 구입한 책. 흑.. 재밌었지만 너무 짧아 아쉽기만... 대략 내가 파리행을 우습게 본거야. ㅜ.ㅜ 인천 국제공항을 떠나며... 아마도 인천 앞 바다겠지? 한쪽으로 커브하는 벵기... 스릴 있음. 어때? 지구의 모습이 느껴져? 느껴진다고? 그짓말하고 있어. -_-; 창공은 언제나 봐도 멋지다. 흐흐... 아마도 지금쯤 러시아를 지나고 있던것 같다. 창문에 서리가 생겨나기 시작했으니... 보이는가? 대빵만한게... 이건 파리공항에 도착하기 직전이다. 밭(?)들이 모자이크처럼 보인다. 장작 12시간의 비행을 마친후에야 파리공항에 도착 할 수 있었..

두번째 여행

by AlexYun 2004/10/11 00:06 오늘 인도네시아에 가게 된다. 인도네시아는 두번째 출장이다. 처음보다는 조금 편할거라 생각하지만... 9시간의 비행을 생각하니 조금 끔찍하다. 그러고보니 이곳에 인도네시아 게시판만 만들어 놓고 올려 놓지를 못했다. 갔다와서 올려야지. ^^ 이번에도 자카르타와 수라바야를 갈 예정이다. 무지 덥겠지?? 지난번 함께 일했던 인도네시아 친구들에게 선물을 하나 하려고 생각했는데... 내일 오전에 핸드폰 줄이라도 사도록 해야겠다. ^^; 그나저나 난 언제쯤 발리를 가 볼수 있을까?? 고럼 잘 댕겨오도록 하겠다.

[첫번째]

개발자 등록 후 코드 구현 90% 완료 - 두달 걸렸다. ㅜㅜ 역시 초보의 허접함을 여실히 드러내며... 맥부기에 질문과 답변을 반복하며 밤잠을 설치며... 만들었다. 일단, 공부에 목적을 두고서 만든 것이라 결과에 상관없이 과정에서 배운 것이 많다. 이제 디자인과 광고 관련된 것들을 수정해서 등록 절차를 받아 볼까??? 여전히 오류 및 예외처리 해야 할게 있다. 난 알고 있다. 하지만 크게 문제 일으키지 않아서... 일단 무시. 왜? 고칠 줄 모른다. ^^ 등록이 완료되면 Review 올려서 기록하도록 해야지. 두번째는 좀 더 유용한 놈으로다가... 나를 위한, 여보를 위한, 아니면 아들을 위한???

문자열을 다루는 Method를 정리

맥부기에서 lactt20님이 정리한 글을 가져옴. 다시 정리예정. http://cafe.naver.com/mcbugi/30632 Unicode 문자열 조작 - (id) initWithUTF8String:(const char *)bytes 문자코드가 UTF8이고, 널 문자로 끝나는 형식의 C언어 문자열에서 정보를 복사한후 리시버를 초기화 합니다. - (const char *)UTF8String 문자 코드가 UTF-8이고, 널문자로 끝나는 형식의 C언어 문자열을 가리키는 포인터를 리턴합니다. 해제후에도 계속 사용할려면 복사 해두어야 한다. - (NSUInteger) length 문자열의 길리를 리턴 - (unichar)characterAtIndex:(NSUInteger)index 문자열내에서 index번째에..

Shantou

by AlexYun 2004/12/16 10:57 2004년 첫 출장이 산토우였는데 그해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출장으로 다시 가게 되었다. 인천공항에서의 011리더스 클럽. 지난번에는 KTF클럽을 가봤었는데 더 좋았던 것 같다. 카드를 소지하면 2인까지 들어 갈 수 있다. 음료수와 과자 인터넷등이 공짜다. ^^; Air China를 타고서 하늘을 날고 있다. 산토우까지는 직항이 없기때문에 인천->북경->산토우식으로 움직여야 한다. 산토우에 무사히 도착했다. 19층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섭씨 24도의 산토우는 12월의 겨울이 한국의 가을처럼 느껴진다.

중국_하얼빈

by AlexYun 2004/08/14 12:23 지난 일요일 아침이였다. 출장오면 쉬는 날이라곤 없다. 특히나 필드 테스트를 할때면... 호텔을 나서는 순간 수많은 인파들이 보였다. 무슨 축제를 하는듯... 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공연을 하러 하얼빈까지 왔다. 자매결연을 맺어서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흐미~~ 반가븐 한국 사람들. 호텔 앞에서... 내가 좋아라 하는 하늘색이다. 중국 출장중 가장 맘에드는 하얼빈. 무지 덥다는 한 여름인데도 햇빛은 강렬한데비해 서늘한 바람이 불고 습도도 높지 않아서 땀도 별로 나지 않는다. 그런데 겨울에는 춥겠지? 이곳에는 인라인과 롤러 스케이트가 공존한다. 특이한 사실은 40~50대 아주머니들이 인라인을 타고 댕긴다는 사실. 젊은 애들도 가끔 보이긴 한다. 이건 하얼빈..

하얼빈의 야경

by AlexYun 2004/08/08 16:10 야경이라는 거창한 제목을 붙였지만... 호텔에서 밥먹으러 가는길과 호텔옆의 광장뿐이다. ^^; 한 가게 윈도우에 전시된 이쁜 이형들. 저 멀리 보이는 불빛이 오늘의 하이라이트당! 멋지징? 하얼빈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웠다고 한다. 믿거나 말거나. 탑 아래로 음악에 맞춰서 춤을 추는 분수도 있다. 이거 보려고 매일같이 사람들이 허벌나게 많이 모여든다. 사진만 냅따 찍고 호텔로 다시 돌아간다. ㅡㅡㅋ 이렇게 하얼빈의 밤은 깊어만 간다.

중국 - 하얼빈 -

by AlexYun 2004/08/08 09:41 하얼빈에 도착한지도 벌써 4일째. 그동안 몇장 찍지도 못했다. 이번 출장은 별로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건... 지금 내 옷장속에서 고이 잠들어 있는 칠공이 때문일까? ㅜ.ㅜ 호텔 옆에 있는 "마이땅로" 중국의 택시. 빨간색 택시! 밥먹으러 가는 길에... 바닥이 한국의 인사동 같은 느낌을 준다. 꽤 번화가다. 길 한켠의 "건더기" 건물이 꽤 서구적으로 생겼다. 왜 그런가 했더니... 이 거리를 러시아인들이 만들었다고 한다. 지금 머물고 있는 호텔에 러시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은게 아마도 이런 이유때문일지도... 4일째 출근하는 식당. 그냥 먹을만 하다. 불고기도 먹어 봤지만 한국식이랑 많이 틀리게 요리를 한다. ㅜ,.ㅜ; 하늘이 너무 이..

중국 -정주-

by AlexYun 2004/08/02 23:03 정주에서 머물고 있는 호텔이다. 야경빼고는 볼게 없다. ㅡ,.ㅡ; 그나마 야경이 멋있어서 다행이다. 내가 머물고 있는 1관. 그나마 가장 좋은 듯하다. 멀리서도 이 건물은 멋있게 보인다. 음식점과 노래방이 있는 건물. 개인적으로 문을 지키고 있는 여자들이 이쁨. 야경은 멋있지만 낮에는 하늘이 항상 뿌옇고 비린내도 나는것 같다. SPA가 있는 건물. 이곳에서 일하는 종업원들은 다들 휴가철 복장들이다. 꽃무늬 남방. SPA는 꽤 좋다. ^____________^; 4성짜리 호텔치고는 여러가지 혜택이 있다. 볼링 공짜, Dancing hall 할인, SPA 60% 할인 등... Dancing hall 빼고는 다 찾아 봤네. ㅋㅋ

북경_만리장성

by AlexYun 2004/07/26 14:59 북경에 도착한지 삼일이 흘렀다. 한국과 시차가 한시간이라서 그런지 중국에 있는것이 실감이 나질 않는다. 특히나 수많은 조선족들로 인해서 언어에 대한 답답함이 없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뭔지는 모르지만... ^^; 케이블 카를 타러 가면서... 여기 언덕도 만만치 않다. 케이블카 안에서... 여기가 만리 장성이라네. 뭐... 만리중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ㅋㅋ 멋지다. 어떻게 만들었을지 무지 무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곳에서 북한 사람들을 많이 봤다. 어떻게 북한 사람인 줄 알아 봤냐고? 김일성 뺏지를 달고 있었거등~~ 만리장성 모델로 손색이 없죠? 셀프샷~ 참고로 클린턴도 와봤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