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AlexYun 2004/07/01 23:26 이제야 드디어 끝이 보인다. 시작을 했으니 끝을 봐야만 한다. ^^; 중국에서의 일주일 출장을 마치고 나 홀로 귀국을 하게되었다. 떠나기전 한컷. 두명은 남고 나홀로 떠난다. ^^Y 그럼 그당시 써놓은 일기를 참고하며 마지막을 장식해보려고 한다. 2004. 02 14 8시. 잠에서 깼다. 왜? 아침을 먹으려고... 간단히 세수를 하고 아침을 먹었다. 21층에서 내려다 보며 먹는 아침은 색다른 맛이 있다. 10시. 중국측 사람들이 왔다. 오늘도 일이 시작되려고 한다. 나는 귀국 준비를위해 짐을 챙기고 혼자서 여유를 부리며 샤워를 했다. 11시 30. 버스를 타기위해 호텔을 나왔다. 간단히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홀로 호텔을 나왔다. 나오기전 안토니오에게 갈..